국토교통부는 경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를 잇는 중추동서 철도인 교외선의 대곡역~의정부역(1호선) 구간이 11일 오전 6시 의정부발 무궁화호 열차를 첫 차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곡에서 의정부까지 약 50분 가량이 소요된다.
특히 대곡역은 작년말 개통한 GTX-A 운정~서울 구간까지 있어 의정부와 양주시 주민들의 서울권 접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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