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만은 삼성전자의 네오QLED 기술을 자동차 규격에 맞춰 연구개발한 레디 디스플레이 신제품 NQ3·5·7 등 3종을 선보인다.
레디 케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시선,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등을 측정하고 종합적인 인게이지먼트를 제공해 안전한 운전 패턴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날 부스 소개를 맡은 하만 관계자는 “레디 케어 시스템은 두 개의 카메라 센서와 A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신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며 “통상 차량과 관련된 중대재해사고의 60~70%가 졸음운전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레디 케어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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