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온누리상품권 5.5조 발행...KTX·SRT 역귀성 요금 최대 40% 할인”
주요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늘리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10%에서 15%로 상향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설 명절 전인 27일까지 배추, 무, 사과, 배 등 16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을 연계해 주요 성수품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1일까지 KTX와 SRT 역귀성 요금은 최대 4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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