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과 더그 부른케 글로벌 챔버 대표가 1월 7일 저녁(현지 시간 기준)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에 공동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글로벌 챔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스타트업들과 도시 공공 및 민간 대기업 간 협력과 투자유치 활동 ▲공동 프로젝트 개발, 제품 실증(PoC, Proof of Concept) 등 스타트업지원 활동에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CES 2025에 참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7일 저녁(현지 시간 기준) '인천의 밤(All Connected Incheon Night)' 행사를 개최했다./제공=인천경제청 이날 행사에서도 글로벌 챔버는 40여 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 인천 참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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