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승격' 전북현대 B팀, 'N팀'으로 새 출발
올 시즌 재도약을 꿈꾸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B팀이 ‘N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현대는 9일 2군 팀인 B팀의 이름을 N팀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는 “팀명 변경에 그치지 않고 ‘N팀’에 걸맞게 A팀과 선수 육성 방향성의 일원화를 위해 전술 및 훈련 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N팀’ 선수들의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시즌 중 A팀에 합류하는 선수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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