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72분 활약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을 잡아내며 결승행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리그컵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노렸다.
양민혁은 이날 벤치에 앉아 90분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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