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집회로 한남초 통학로 안전 위협...최호정 시의장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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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집회로 한남초 통학로 안전 위협...최호정 시의장 “대책 마련하라”

9일 최 의장에 따르면 전날 한남초등학교를 방문해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인한 통학 안전 문제와 학습권 침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약 70여 명의 학생이 돌봄교실, 늘봄학교, 겨울캠프, 유치원 프로그램 등을 위해 등·하교하고 있어 통학로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한남초는 정문 밖에 없어 학생들 등·하교를 위해서는 정문 통학로 안전이 확보돼야 하나 현재는 정문 앞까지도 집회 참석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찰청이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협조를 받아 조속히 등·하교 학생 안전을 확보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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