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5만가구 이상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처 내에는 '조기착공지원팀', '매입품질관리팀'을 설치해 주택매입부터 조기착공 지원,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신축 매입임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50가구 이상 주택은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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