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협업해 모빌리티용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1월 13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개최된 ‘친환경 소재 및 차량 전시회’에 참가해 기아 EV3 스터디카의 ’Rear Lamp Lens’ 부품에 친환경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소재를 신규 적용 제안했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현대차·기아와 개발 협업을 통해 자동차 내·외장 부품에 친환경 △PP/Talc △PC/ABS 등 다양한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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