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공고-경희대 출신인 박인혁은 2014년 U리그 챔피언십 3위, 2015년 춘계연맹전 우승을 이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박인혁은 2018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33경기 7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2022년 전남으로 이적해 38경기 7골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통산 138경기 24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인혁은 “꿈에 그리던 K리그1 무대를 밟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믿고 기회를 준 구단에게 감사하다”며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간절하게 임할 것이고 존재 이유를 증명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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