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조주완 LG전자 CEO "삼성 구독사업 진출, 시장 확대 측면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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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조주완 LG전자 CEO "삼성 구독사업 진출, 시장 확대 측면서 긍정적"

조주완 CEO는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의 구독사업 진출이)오히려 시장을 더 키울수 있다는 긍정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며 "경쟁해야 하지만 구독이라는 사업 방식이 한국 시장에서 좀더 파이가 커질수있겠구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독이 만료될 때 제품이 중고가 되는 것에 대해 류재철 사장은 "리퍼비시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년 이상 검토했다"며 "실제 시장에서 제품을 수거하고 공장에 반입해서 세척과 외관 불량 등 부분 수리를 통해 고객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 구축까지는 했다"고 전했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역시 "TV 사업 관점에서 중국 업체들의 TV가 상당히 커졌는데 쫓아갈 것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며 "중국 업체 패널을 저희기 사용하는데 그것을 과연 프리미엄이라고 판매할 것인가 하는 고민도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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