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산불이 확산하면서 할리우드에서도 시상식과 영화 시사회 등 행사가 취소되고 제작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워너브라더스는 버뱅크 스튜디오의 제작을 중단했고, 유니버설은 10일 예정했던 회장 주최 파티를 취소했다.
LA카운티 전역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도 대피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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