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가 되고 싶다.지금 하는 사업방식을 넘어 끝까지 가보고 싶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흥국 인도 시장에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LG전자는 인도법인 IPO(기업 공개) 절차를 진행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조 CEO는 “인도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며 “구독사업, D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확대해 끝까지 가보고 싶다”고 시장 확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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