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을 고액 지지하고 나선 배우 최준용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지난 7일 소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우 최준용에 대한 기사의 내용을 공유하며 "이 분이 배우였나? 연기 못해서 강제 은퇴한 배우도 배우인가요?"라고 적었다.
이어 "연기가 올드해서가 아니라 그냥 연기 자체를 못해서 작품에 출연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배우라고 기사까지 써주시는지.이 바닥 냉정하다.감독, 작가, 배우,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 써주고 스스로도 어디가서 명함도 안 내민다.작품 쉬는게 부끄러워서요"라며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 했으면 그냥 조용히 사셔요.배우라는 이름 팔아서 진짜 배우들 욕보이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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