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은 민간 극단의 우수 연극을 초청해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소개하는 '기획초청 픽(Pick)크닉' 프로젝트로 '유원'과 '파랑새', '전락'이 공연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8일 막을 올리는 '파랑새'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벨기에 작가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희곡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틸틸과 미틸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손상규는 이 작품에서 각색과 연출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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