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0.9g(호빵 1개 기준)으로 일반 제품 대비 90% 이상 줄인 ‘저당 단팥호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저당 단팥호빵은 ‘발효미(米)종 알파’와 탕종 공법(뜨거운 물을 사용한 반죽 방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삼립 관계자는 “혈당 관리, 저당 식단 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당 섭취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호빵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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