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12일 앞두고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증조할아버지가 됐다.
현직 대통령 손녀가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도 처음이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병원에 40분가량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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