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매 최고인데"… '조작' 주장한 미스유니버스, 왕관 잃었다
'2024 미스 유니버스'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한 마갈리 베네잠이 대회가 조작됐다고 주장하자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2024년 미스 유니버스' 12위에 그친 베네잠은 우승자인 덴마크의 빅토리아 키에르 테일비그(21)와 12위 안에 든 푸에르토리코의 제니퍼 콜론(37)도 비난했다.
대회 패배 후에도 베네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 유니버스 최고의 몸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등 대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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