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은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PG-102의 임상 1상 반복투여 시험(파트 C)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됐으며, 그 중 파트 C는 비만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2개의 코호트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젠은 지난 12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한 국내 임상2상 시험을 통해 제2형 당뇨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PG-102의 효능과 안전성을 심도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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