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해 출생아 수 1만명 선을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출생아 수는 2019년 1만3천228명, 2020년 1만1천950명, 2021년 1만984명, 2022년 1만221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2023년에는 9천436명까지 떨어졌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역점 과제로 추진 중인 '풀케어 돌봄정책'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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