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봉쇄·서버탈취 시도한 적 없어" 반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봉쇄·서버탈취 시도한 적 없어" 반박

12·3 비상계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출동해 시설을 봉쇄하고 서버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이 "계엄군에 협조한 적이 없다"며 9일 반박하고 나섰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의 자료에는 지난달 3일 조 청장과 김 청장의 공소사실이 정리돼 있는데, 이 중에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과천 중앙선관위원회와 수원 선거연수원에 투입된 상황도 담겨 있다.

이에 문 서장은 경찰서 경비과장으로 하여금 K1 소총 5정 등으로 무장한 경력 115명을 중앙선관위로 출동시켜 권총 등으로 무장한 정보사 병력 10명, 소총 등으로 무장한 공수여단 병력 138명과 함께 청사를 점거하거나 봉쇄토록 지시, 전산실을 장악한 후 서버 탈취를 시도했다고 적혀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