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아 숨통 끊어 버린다"… '배달 앱' 막말 리뷰, 47번 주문 단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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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아 숨통 끊어 버린다"… '배달 앱' 막말 리뷰, 47번 주문 단골이었다

글쓴이 A씨는 "어머니와 오빠가 배달 집 운영 중"이라며 "오늘 올라온 리뷰라고 사진 보내줬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심한 거 같다.쉬는 시간에 경찰에 신고한다는 데 이런 리뷰는 고소할 수 있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문제의 후기를 적은 B씨는 "XXX들아 덮밥 하나 먹으려고 1시간30분을 기다리는 게 말이 되냐.X같은 XX들이 유도리가 없다"면서 "배달이 많으면 배달하는 XX들 더 쓰면 되는 거 아니냐.돈에 환장한 사장XX야 배달하는 XX도 나이 먹은 XX 쓰니깐 느려터져 먹지.XXX들아 가게 싹 다 처 부숴버릴까"라고 적었다.

A씨는 댓글로 "(해당 고객이) 계속 배달 느리다고 1점, 2점을 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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