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5월 7일 새 병원 문 연다…1천병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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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5월 7일 새 병원 문 연다…1천병상 규모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새 병원이 오는 5월 7일 본격 개원한다.

2021년 5월 기공식 갖고 건축을 시작했던 새 병원은 현 병원 북측 인접부지 4만5천300.10㎡(1만3천700평)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천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이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천안시로부터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아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춘 새 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해 지역주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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