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이 작년 수출에서 미국 비중이 급상승하고 중국의 비중은 크게 낮아졌다.
최근 수년간 한국의 SSD 수출은 양대 수출 지역인 미국과 중국권(중국, 홍콩) 수출 규모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미국 비중은 크게 높아지고, 중국권 비중은 반대로 크게 낮아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작년에는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규모가 커지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설루션으로 고용량·고성능 eSSD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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