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관이 통상 대응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2월 산업부 장관 주재 '민관합동 실물경제 비상 전략회의'의 후속으로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반도체 등 11개 주요 업종협회들이 참석했다.
업종별 협회들은 미국 신정부 정책 등 주요 통상 이슈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통상 기능 역량을 강화해 예상되는 관세·비관세 정책 등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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