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7일까지 신림5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신림5구역은 신림동 412번지 일대로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상반기 내에 신림5구역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관악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