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추가시간 9분 토트넘의 빠른 공격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베리발이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위력이 없어 알리송이 편하게 잡아냈다.
후반 24분 살라가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적절한 타이밍에 침투패스를 보냈고, 누녜스가 빠른 발로 이를 잡아 슈팅했는데 킨스키가 각도를 잘 좁히고 나와 공을 막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4분 디아스의 크로스를 누녜스가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문 가까이서 시도한 이 슈팅을 킨스키가 좋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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