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구글·아마존·인텔, 로보택시 '격돌'…테슬라와도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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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구글·아마존·인텔, 로보택시 '격돌'…테슬라와도 경쟁 예고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로보(무인)택시로 '격돌'했다.

현재 상업 서비스 중인 구글 자회사 웨이모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재규어를 비롯해 중국의 지커, 현대차의 아이오닉5 등 3개 차종을 전시했다.

재규어는 웨이모의 5세대 로보택시이고, 지커와 현대차 아이오닉5은 6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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