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의 미국 내 형사재판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권씨는 이날 협의가 진행되는 도중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판사와 검사의 발언을 들었다.
검찰은 권씨가 받는 9개 범죄 혐의의 개요를 설명하며 이날 협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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