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했다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 "우리는 이를 규탄하며 더이상 불법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싱 부대변인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편입을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과 관련, 미군에 관련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차기 행정부가 답할 문제"라면서 "현재 우리는 매일 직면하고 있는 진짜 안보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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