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에 비판적인 비정부기구(NGO)를 강하게 압박하는 니카라과 정부가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한 15곳을 폐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경우 자발적으로 해산을 요청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니카라과 당국은 관보에 설명했다.
지난해 니카라과 당국은 약 1천500개의 NGO를 한꺼번에 해산시키는 등 최근 6년간 최소 5천여곳의 문을 닫게 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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