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를 종종 받는 서울 지역 한 대학교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신원을 밝히길 원하지 않는 기부자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동전부터 1천원·5만원권에 수표까지 이름을 남기지 않는 수많은 익명의 천사들이 매년 자선냄비를 데웠다.
구세군 관계자는 기부자가 자신의 인적 사항이나 구체적인 기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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