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8일(현지시간)부터 비자를 받지 않은 방문자에 대한 전자여행허가(ETA) 제도를 한국을 포함한 40여개 국가로 확대해 시행에 들어갔다.
영국 정부는 ETA 확대 시행으로 더 간소화하고 안전한 입국 체계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BBC 방송에 따르면 코너 머피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경제장관은 북아일랜드에 대해서는 최장 7일까지 ETA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면제해 달라고 영국 정부에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