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러시아 내륙 볼가강 인근 사라토프주의 공장이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엔겔스에 있는 러시아 석유 저장시설을 공격했다.이 석유 저장소는 적의 전략항공기가 있는 엔겔스2 군 비행장에 연료를 공급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147곳에서 우크라이나의 작전전술 항공기, 공격 드론, 드론 조립·저장소, 우크라이나 및 외국 용병 무리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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