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쓰레기’ 등급” 장애 아동 학폭...“가해 부모 유명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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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쓰레기’ 등급” 장애 아동 학폭...“가해 부모 유명 무용수”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동급생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명 무용수로 알려진 가해 부모 측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일축하며 맞학폭으로 신고한 상태다.

같은 반의 다른 피해 아동들은 각자 부모에게 “(가해 아동은) 감옥에 가야 한다.온몸을 주먹과 발로 심하게 때렸다”, “반에서 그 친구가 제일 세”라며 피해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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