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50일간 접수한 총 183건의 시민제보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해 주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접수된 시민제보 183건은 2018년 시민제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최호정 의장은 "시민제보를 통해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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