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주, 피크아웃 우려에 발목잡혔지만 반등 가능성
글로벌 K-뷰티 열풍에도 피크아웃 우려에 주춤했던 화장품주가 재차 주도주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다 글로벌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한해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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