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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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인 11조원으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6월부터 우체국 등에 은행대리업을 허용해 우체국에서 예금개설이나 대출 등 본격적인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3월부터 내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정책서민금융을 위한 은행권 출연요율을 0.035%에서 0.06%로 인상하면서 은행 출연금이 연간 1천억원가량 늘어나는 등 재원 공급 기반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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