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벨기에컵 8강서 멀티골 폭발…팀 4강 진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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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벨기에컵 8강서 멀티골 폭발…팀 4강 진출 견인

헹크 오현규가 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이언에서 벌어진 신트트라위던과 2024~2025시즌 벨기에컵 8강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오랜만에 득점 본능을 깨웠다.

올 시즌 오현규는 벨기에컵 3경기(3골)에 모두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18경기 전부 교체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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