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81%)은 올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또는 유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5.7%가 '채용계획이 없다'고, 45.3%가 '채용계획 미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했으며,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업체는 19%에 그쳤다.
채용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이유(복수응답)는 '적정인원 유지'가 86.8%로 가장 높았고, '경기 전망 불확실'(8.8%), '경영악화, 사업축소' 및 '높은 인건비 부담'(각 2.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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