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숨 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글자를 새해 화두로 삼아 도민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충북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땅 충북을 건설한다는 각오다.
이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해 올해 11월 확정 예정인 국가계획(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도정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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