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양딸 둔’ 진태현 “선한 사람 아냐, 칭찬 과분해” [DA★]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두 딸을 더 입양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쏟아지는 응원과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에도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두 양딸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은 아주 조금이라도 높아질수록 비워내고 멈추고 덜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하며 “요 며칠 여러분의 칭찬과 응원이 너무 과분하여 감사와 함께 글을 쓰면서 인사한다.혹시 나를, 우리 부부를 응원해 주신다면 주변의 힘든 친구들에게 커피 한잔 식사 한 끼 대접해 달라.시간을 내어 누군가를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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