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신임 대표는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포함한 상생안을 다음달 본격 시행하겠다고 8일 밝혔다.
그는 고객이 음식배달과 가게배달을 구분해 식당을 찾게 돼 있는 앱 구조에 대해 대해 "앱의 UI는 고객이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가게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게 경쟁력은 고객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배달과 CS도 더욱 품질을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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