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등장한다.
‘같이 삽시다’가 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초대를 받아 혜은이의 고향 제주를 찾는다.
한편, 여에스더는 치사율 80%의 간질환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장기 기증을 결심했던 때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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