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과 육성’ 만만치 않은 목표에 다시 도전하는 LG 염경엽 감독
잠실｜김민성 기자 “성적과 육성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어려운 시즌이 될 것 같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지난해 실패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고,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팀을 정상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어 “LG의 미래를 위해선 성장이 꼭 필요한 시즌”이라고 강조했다.
LG 불펜의 주축 자원인 마무리투수 유영찬과 필승조 함덕주는 새 시즌 후반기에나 1군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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