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답십리동에 있는 '간데메공원'이 서울시에서 동대문구로 이관됨에 따라 주민 맞춤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공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옛 지명 간데메의 의미를 살려 지역 정체성을 강조한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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