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8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부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겪어온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덜고자 화장장려금을 마련했다"며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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