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8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5원 오른 1455.0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오른 1455.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한때 1444.5원까지 하락했다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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