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3주년 기념 입점농가 기념촬영./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센터가 개장 3년여만에 16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말 기준으로 각각 97억원, 7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해남의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소·가족농 중심의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