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보다 못해"… '뛰다 온' 네이마르, 호날두 이어 리그앙 무시
네이마르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리그가 프랑스리그1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최근 사우디리그의 수준이 더 높아졌다"고 프랑스 리그를 무시했다.
앞서 사우디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사우디 리그가 프랑스 리그보다 낫다"라며 "리그의 모든 돈은 파리생제르맹(PSG)에게만 쏠려있다"고 비판해 논란이 됐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무대에서 뛰어봤기에 리그가 매우 탄탄한 리그라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도 "현재 사우디리그 선수들의 수준이 프랑스 리그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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